본문 바로가기
경제

CPI, 근원CPI, PCE, PPI

by 송파박 2025. 10. 14.

CPI(소비자물가지수), 근원CPI(근원 물가지수), PCE(개인소비지출), PPI(생산자물가지수)

CPI(소비자물가지수 consumer price index)

근원CPI(근원 소비자물가지수 Core consumer price index)_에너지와 식료품 제외 물가지수

PCE(개인소비지출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PPI (생산자물가지수 Producer Price Index)

 


■ CPI (소비자물가지수 consumer price index)

'cpi' 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로, 매월 중순 발표.


첫 번째는 'CPI 소비자물가지수'입니다.


뉴스에서도 심심찮게 접해볼 수 있는 지표인데요, 그만큼 시장 영향력도 가장 높은 편입니다.


CPI는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들의 가격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이러한 CPI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주거비(24.03 기준 약 36%)'인데요, 그만큼 주거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CPI에서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하고 계산하는 근원 CPI (Core CPI)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농수산물이나 원자재는 가격 변동폭도 크고 외부 요인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그렇기에 CPI 지수의 왜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들을 제외한 근원 CPI 지수도 함께 산출합니다.

 


'cpi' 구성 품목 및 서비스별 월간 증감률을 보여주는 공식 발표 자료.


보편적으로 시장은 CPI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것을 악재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적당한 상승은 경제에 도움 될 수 있지만,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급등은 채권 이자율을 상승시키고 기업에도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기업의 부담은 결국 고용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소비자 구매력이 하락하는 결과를 만들 수도 있죠.

이렇게 보니 시장이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단순히 하나의 지표가 하나의 결과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연쇄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 PCE(개인소비지출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물가지수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개인들이 소비하는 물품, 서비스의 가격을 토대로 산출하는 지표이며, 연준이 경제정책을 결정할 때 주로 참고.


두 번째는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입니다.

이름에서 나타나듯 개인들이 소비하는 가격을 토대로 물가를 산출하는 지표입니다. 또한 연준이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기준이 되는 물가지표이기도 하죠.

CPI 소비자물가지수와의 차이점은 의료비, 복지 서비스 등과 같은 간접적 지출까지도 반영을 한다는 것입니다.

PCE에 반영되는 품목과 서비스의 비중은 '분기마다' 조정되기 때문에, '1년마다' 조정을 하는 CPI보다 더 물가의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합니다.

또한 품목별 비중도 CPI보다 상대적으로 고른 편이라 가장 실제 물가치를 잘 반영하는 지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PPI (생산자물가지수  Producer Price Index)


'ppi' 생산자물가지수는 기업이 생산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종합한 지수로,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선행지수에 해당.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지수는 PPI 생산자물가지수입니다.

앞의 두 지표와 달리 이는 공급자, 즉 생산자 기준에서 산출되는 물가지표입니다. 기업이 생산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종합한 지수이죠.

PPI는 CPI의 선행지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생산자들이 부담하는 비용이 증가하면 자연스레 제품이나 서비스 가격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는 결국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 상승으로도 연결되죠. 다시 말해 PPI가 상승하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진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뒤이어 CPI도 같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KB 자산운용 > 투자 아이디어 > 주린이가 꼭 알아야 할 경제지표 1편 - 물가 (미국 CPI, PCE, PPI)

주린이가 꼭 알아야 할 경제지표 1편 - 물가 (미국 CPI, PCE, PPI)

www.kbam.co.kr